• 무안군,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‘마마학당’ 본격 운영
    • 해제면에서 1기 운영, 올해 총 6개 읍면으로 확대

    • 전남 무안군은 지난 9일 해제면 주민다목적센터에서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‘마마학당’의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.

      ‘마마학당’은 오랜 시간 가족과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어머니들을 대상으로, 공동체 활동을 통한 교류와 소통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.

      이날 입학식에는 마마학당 입학생과 김산 군수, 이호성 군의회 의장, 박성서 해제면장, 김중현 주민다목적센터 위원장, 노은준 운남농협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.

      해제면 마마학당은 ‘방실방실 마마학당’으로 불리며, 해제면에 거주 중인 만 65세 이상 엄마 중 36명을 선발했다.

      프로그램은 한 달 동안 숟가락 난타, 아트타일 만들기, 요리교실, 시니어 뇌블럭, 다도체험, 생활안전 예방교육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된다.

      이와 함께, 보건소와 협력해 인지능력 간단 검진, 나 이해하기, 결핵 예방교육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병행돼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된다.

      한편, 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일로, 몽탄, 현경, 망운, 해제, 운남 등 6개 읍·면의 문화복지센터를 거점으로 삼아,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
      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마마학당은 지난해 몽탄면·운남면·망운면 3개 지역에서 시범운영 했으며, 올해는 해제면을 시작으로 총 6개 읍면에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.

      김산 군수는 “작년 마마학당의 성공적인 시범 운영에 이어 올해도 확대 운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”며, “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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