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경남도, ‘투르 드 경남 2025’ 평가보고회 개최
    • 1일, 박명균 행정부지사 주재…사이클연맹, 시군‧경찰 등 참석

    • 경상남도는 1일 오전 10시 40분,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‘투르 드 경남 2025’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
      ‘투르 드 경남 2025’는 지난 6월 4일부터 8일까지 통영‧거제‧사천‧남해‧창원 등 남해안 5개 시군을 무대로 총 553.6km 구간에서 펼쳐졌다. 전 세계 16개국에서 22개 팀, 220여 명의 선수와 운영진이 참가했다.

      이날 보고회는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경상남도체육회, 대한사이클연맹‧경남사이클연맹, 시군 및 경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. 경남도의 총괄보고, 대한사이클연맹의 경주운영분야보고, 대회운영위탁용역사의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.

      경남도는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박진감 넘치는 경기 중계와 사천대교 등 지역명소와 남해안의 비경을 소개하여 경남과 남해안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. '투르 드 경남 2025' 중계 영상은 7월 말 현재 약 14만 회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.

      또한, 안전계획수립과 사전점검 및 경찰기동대, 모범운전자, 자원봉사자 등 1천2백여 명 이상의 안전요원 배치를 통한 교통통제와 협조로 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.

      시군 관계자들은 선수와 운영진, 관계자, 관람객의 식당‧카페 등 방문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했으며, 특히 남해군의 경우 선수단 숙소를 8곳에 분산 배치하여 지역 숙박업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.

      개선사항으로는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교육 및 임무 숙지 강화, 통제인력간 소통 강화 필요성이 제안됐으며, 안내문자에 통제구간과 시간대가 포함됐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시됐다.

     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“‘투르 드 경남 2025’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”라며, “이번 대회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여 하반기 ‘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 대회’와 내년 대회인 ‘투르 드 경남 2026’을 더 발전된 대회로 준비해 나가자”라고 말했다.

      한편, 선수들과 스탭들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'투르 드 경남 2025 : 553km, 열정의 레이스'가 8월 2일 오전 9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SBS스포츠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, 저녁 10시 30분부터 재방송 될 예정이다.

      경남도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거제, 사천, 남해, 창원에서 국내 정상급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‘투르 드 경남 2025(스페셜대회)’를 개최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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